영흥교회

 > 예배와말씀 > Q.T.말씀

Q.T.말씀

 

7월 26일 QT

  • 문서선교부
  • 조회 : 802
  • 추천 추천 : 67
  • 2012.07.26 오전 10:54

 

눅 7:24-36

 

요  약

  비유 하건데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눅 7:32)

 

묵  상

  예수님의 세례요한에 대한... 세번의 자문자답을 하신다.

 

1. 무엇을 보러 광야에 나갔더냐?

   -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2.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 화려한 옷을 입은자는 왕궁에 있느니라

 

3.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선지자냐?

   - 옳다 선지자보다도 훌륭한 자니라

 

이 세가지의 질문으로 예수님은 광야에서 회개를 외쳤던 세례요한이 어떤 선지자보다 중요한 사명을 맡은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였음을 알려주고 있다.

 

29-30절의 말씀에서

광야에서 사람들이 세리들과 함께...

요한과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은 세례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저버린 자들이라고 책망을 한다.

 

32절의 말씀에서는...

"장터에서 노는 아이들의 비유"의 말씀에서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선포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 책망하고 계신다.

 

33-34절의 말씀에서...

사람들은 세례요한이 떡과 포도주를 먹지 않는다고 하여 귀신이 들렸다고 했고...

예수님은 떡을 먹고 포도주를 마시고,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라고 조롱했다.

 

이런것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잘못된 심보가 분명하다.

 

적  용

1. 간혹 우리의 삶에도... 바리새인처럼 오해할 때가 있다.! 잘해도... 흥, 못해도.. 흥...

   혹시 당신이 그러지 않았나요....

 

2. 32절의 말씀처럼 주님의 피리소리에 아무런 액션이 없었던 것은 아닐까요....?

   우리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7월 26일 QT
  • 2012-07-26
  • 문서선교부
  • 803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