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보자!
우리는 사람이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불평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랑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일 것이다. 사람은 내 눈에 어떤 색안경을 끼고 보느냐에 인생이 달려 있다. 감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감사는 감사하는 마음의 문이 열린 자만이 할 수가 있다.
천하를 얻고도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평생을 그렇게 산다. 오늘 내가 눈을 뜬 것이 우연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나를 돌보심인가?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돌보아 주심을 믿지 못한다면 믿음은 그 뿌리째 흔들리게 된다. 세상을 호령하고 국가를 경영한다고 해도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가 없다. 세상을 다스리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모든 주권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모든 인생, 모든 것은 하나님의 돌보심이다. 이 사실을 믿지 못하면 우리의 믿음은 모두가 헛것이 된다. 성경은 말씀하신다.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처럼 큰 힘을 주시는 말씀도 없다. 사람은 믿을 수가 없다. 언제 변할지 모르는 것이 사람이요, 언제 바뀔지 모르는 것이 환경과 여건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늘 염려 충만으로 세상을 살지만 문제의 해결자 되신 주님은 우리의 곁을 떠나신 적이 없으시고 우리를 언제나 돌보시는 분이시다. 이 말씀 한마디만 붙잡고 살아도 인생사 모든 문제 앞에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고난당하고 잘못된 삶을 사는 것은 우리의 어리석음 때문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나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 인생의 실수는 나를 만들어 주신 참 인생의 주인을 모르고 사는 것이 가장 큰 실수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낙심하지 말자. 나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나를 돌보시는 하나님과 함께 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절대 잊지 말고 살자. 하나님을 잊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말씀을 믿고 지키자.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것 때문에 낙망하며 염려 속에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