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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너무 힘들었고, 웃을 일이 없었고, 지치고 힘든 삶 속에서도 오직 한 분 예수님만은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들어보셨습니까? 바로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하루 300여 개의 광고를 만나는 우리의 삶입니다.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물건을 사고 고를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그동안 접했던 광고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 많은 광고 중에 예수님을 알리는 광고는 얼마나 될까요?

 크리스천은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감사한 삶을 고백합니다. 내가 천국의 문턱에 있을 때도 우리의 입술의 고백은 감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을 위해 우리가 감사한 이유를 어떻게 설명해 줄 수 있을까요?

 우리가 처음 들었던 주님의 사랑 이야기, 그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저와 여러분의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원망과 불평, 다툼과 시기 속에서 절망하고 공허한 삶에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이 주신 기쁨과 소망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의 고백이 복음으로 가는 광고입니다.

 

 그런데 왜 못했을까요? 왜 전하지 못했을까요? 왜 누군가의 귓가에 복음을 듣게 하지 못했을까요? 우리는 익숙한 복음의 빚, 생명의 빚을 갚을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작은 전도지가 어떻게 수많은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전도.. 세상에서 가장 무모하지만, 복음의 소식을 들려줄 때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가장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복음의 증인입니다. 증인은 내 생각, 내 감정에 요동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진리이며, 구원받은 내가 보고 듣고 확인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내가 주님을 만나고 교제하고 은혜를 얻은 구원의 삶을 들려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본래 있어야 할 제자리를 보여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말 사랑하시면 나누어야 합니다. 복음은 중단될 수 없고, 멈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예수님의 구원의 이야기를 나눌 수 없을 때, 우리는 전해야 합니다. 위축되고 움츠러든 주의 자녀가 복음을 통해 삶의 현장에서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로 쓰일 것을 기대하고 일어서야 합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의 이야기 들어볼래?”

 

 어떠하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접점을 전해야 합니다. 내 인생의 첫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인 예수 그리스도. 아무리 어려워도 힘들어도 본연의 목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일을 우리가 해야 할 것입니다. 함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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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2022-07-05
  • 안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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