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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말씀

 

사랑의 소나타 첫 번째 미션 - 하루에 한번


이번 주 행복한 예배를 위한 캠폐인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동안 예배 캠폐인은 자율적인 신앙 캠폐인이었다면 이번 캠폐인에는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의 소나타 첫 번째 미션을 드립니다.

그 동안 우리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게 우리는 사랑한다는 말도 하지 못하고 지냈습니다.

한 평생을 함께 살고 있는 부부 간에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 혹 어색 하지는 않습니까?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그리고 아내를 위해 이제는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매일 매일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하셨던 엄마 아빠에게도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엄마와 아빠에게 어버이 날이나 생신 때가 되어야 겨우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때론 그것도 어색해서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기도 합니다.

정말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사랑한다 고백합시다. 매일 학교와 학원에서 밤늦도록 공부에 시달리다가 지쳐 쓰러져 아이들의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합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커녕 인사도 없이 하루를 지나 갈 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동안 사랑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우리는 그 동안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캠폐인 기간 동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고백을 하는 것이 이번 캠폐인의 미션입니다.

 

하루에 한번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합시다.

하루에 한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하루에 한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이제 사랑의 작은 실천을 해야 합니다.

 

하루에 한번 사랑의 소나타가 당신에게 가장 큰 행복을 줄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면서 한 주간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보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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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소나타 첫 번째 미션 - 하루에 한번
  • 2013-10-10
  • 임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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